상당하다면 어느 정도일까? 우선 최대 7.62m 크기의 스크린에 투사할 수 있으며 제작사의 말에 따르면 화질은 밝기와 선명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한다. 해상도는 1280 x 800이라서 HD 급은 아니지만 1080p, 2K, 4K 영상을 만족할 만한 픽셀 밀도로 압축한다.

‘Z4 오로라’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社의 1.14cm DMD DLP를 사용하므로 일반 동영상은 물론이고 3D 영상도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매일 어지러운 입체 영상을 감상한 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멀미 증상을 느껴 볼 수도 있다. 700lm의 밝기를 자랑하는 오스람(OSRAM) 社의 LED 조명을 사용하였으며 수평은 물론이고 수직의 키스톤(keystone) 조정 방식을 채택하였으므로 아무 각도로나 프로젝터를 놓아도 화면에 왜곡이 없다. 빈약한 음향으로 영화나 TV를 즐길 수는 없으므로 하만(Harman) 社의 카톤(Kardon)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하여 추가로 스피커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프로젝터로서의 성능 외에도 안드로이드가 깔려 있어서 앱을 설치할 수 있고 따라서 다른 장치와 연결하지 않고도 앱을 플레이할 수 있다. 물론 표준적인 HDMI, USB, AV 포트도 있으므로 외부 콘텐츠 소스 역시 지원하며 전용 리모컨도 제공된다.

현재 인디에고고에서 캠페인 중이며 449달러에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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